아들 둘을 둔 돌싱 김나영이 열애를 한다고 하여 큰 화제가 되고있다. 현재 방송에서 아들을 키우는 모습이 나와 엄마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그녀는 가수이자 화가인 마이큐와의 연애를 한다고 한다.
당당하게 열애를 밝히면서 숨김없이 잘 만나겠다고 하는 그녀의 용기와 사랑이 멋지다고 생각이 든다.
김나영은 지난 2015년 연상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하여 아들 둘을 낳았으나 남편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되며 2019년 이혼을 하였다.
마이큐가 김나영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.
가수이자 화가 마이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"얼마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.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. 응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"라는 글을 남겼다.
앞서 한 매체는 김나영과 마이큐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. 이에 김나영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"열애 중이 맞다"라고 인정했다. 두 사람은 1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.
그리고 보도가 나온 후 마이큐는 김나영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하며 응원을 부탁했다.
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. 또 김나영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'용감한 솔로 육아 - 내가 키운다'에 출연하고 있다.
마이큐는 지난 2007년 1집 앨범 'Style Music'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화가로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다음은 마이큐 SNS 글 전문.
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.
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. 응원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
(연락주시는 모든 기자님들께는 제가 소속사가 없어 대신 이렇게 SNS에 글을 올리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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